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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9년만의 내한 X 바네사 비크로프트

by suus031 2025. 7. 3.

 

칸예 웨스트 내한 소식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2025년 7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그가 직접 연출하는 패션쇼 “Yeezy Season X”와 바네사 비크로프트의 ‘리빙 캔버스’ 퍼포먼스 아트를 결합한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 내한 공연은 단순한 음악 무대를 넘어 시각 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총체 예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연 개요부터 예매 방법, 현장 구성, 감상 포인트, 관람 팁까지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공연 개요 및 일정

칸예 웨스트 내한 공연은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오후 8시에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총 2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그의 대표곡은 물론 새로운 무대 연출을 포함해 약 20여 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콘서트와 패션쇼, 퍼포먼스 아트를 결합한 형식으로, 대형 스크린과 라이브 밴드, 모델 군상 퍼포먼스가 교차하며 관객에게 몰입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입장 후에는 공연장 전역에 설치된 아트 인스톨레이션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 및 좌석 정보

예매는 2025년 6월 30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 단독으로 진행됩니다. 스탠딩 뿐 아니라 다양한 섹션의 지정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VIP 패키지에는 리허설 관람권과 기념 굿즈가 포함됩니다.

가격대는 스탠딩 15만원, 지정석 12만원~25만원, VIP 패키지 50만원부터 시작하며, 예매 시작 초반에 매진이 예상되니 빠른 예매를 권장합니다. 결제는 신용카드·페이코·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방식이 지원됩니다.

 

무대 연출 & 시각 효과

칸예 웨스트 내한에서는 대형 LED 스크린과 레이저 조명이 교차하며 무대를 다채롭게 채웁니다.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함께 비트 변화가 시각 효과와 맞물려 공연의 몰입도를 끌어올립니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미니멀한 세트 디자인 위에 컬러풀한 조명이 덧입혀져, 곡 전환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관객은 무대 양옆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디테일한 퍼포먼스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바네사 비크로프트 퍼포먼스

바네사 비크로프트가 연출하는 ‘리빙 캔버스’ 퍼포먼스는 모델 군상이 음악 비트에 맞춰 동선을 바꾸며 시각적 예술을 완성합니다. 정적 설치와 동적 움직임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새로운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관객은 단순 관람자가 아닌 작품의 일부가 되어, 주변 군상의 움직임 속에서 자신만의 시선을 투영할 수 있습니다. 이 경험은 기존 콘서트에서는 만날 수 없던 혁신적 예술 체험을 제공합니다.

 

현장 관람 팁

공연 당일에는 늦어도 오후 6시까지 도착해 입장 대기 줄에 서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대기 구역에 간이 매점과 그늘막이 설치되므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준비해 두세요.

휴대폰 보조 배터리, 간이 의자 대여 정보, 스마트폰 방수팩 등 편의용품을 챙기면 더욱 쾌적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또한 공연장 내 사진 촬영은 일부 제한 구역이 있으니, 공연 전 안내 방송을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