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프로필, 11월 걸스데이 민아와 결혼 발표
온주완 프로필은 배우 온주완의 생애와 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 정보입니다.
1983년 12월 11일 충청남도 대덕군에서 태어난 본명 송정식은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 온 그는 2025년 11월, 걸스데이 출신 배우 민아와의 결혼 소식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온주완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데뷔 계기, 대표 작품, 결혼까지 인생 전반을 다섯 개의 소제목으로 나누어 자세히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
충청남도 대덕군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자란 송정식은 어릴 적부터 연극을 좋아해 교내 연극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에 진학한 그는 연기와 방송 전반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과 함께 단편 영화 제작에도 참여해 카메라 뒤와 앞을 오가며 예술적 감각을 기르기도 했습니다.
데뷔와 초기 연기 활동
2002년 SBS 대하 드라마 ‘야인시대’의 단역으로 데뷔한 그는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 나갔습니다.
이후 ‘사랑 놀이터’, ‘햇빛 찬란한 날에’ 등 다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2014년 ‘펀치’에서 정의감 넘치는 부장검사 역으로 주목받으며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표 작품과 뮤지컬 도전
2015년에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합류해 서슬 퍼런 재벌 2세 역을 맡아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베테랑’과 ‘아이 캔 스피크’ 등 스크린에서도 충실한 조연으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2025년 뮤지컬 ‘마하고니’로 무대에 복귀해 주연 배우로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개인사: 결혼 소식과 에피소드
2025년 11월, 걸스데이 출신 배우 민아와의 결혼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 공동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9년의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 왔다고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식 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축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 및 활동
결혼 후에도 온주완은 차기작 드라마 ‘비밀의 오후’ 주연으로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개봉 예정인 영화 ‘황금나침반’에도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가족과의 안정된 생활을 기반으로, 연기 외에도 제작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딜 계획을 밝히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습니다.